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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2차 가트너 제품 브리핑 16.3~4월 1차 2차 가트너와의 마케팅 및 진출 전략 브리핑. 1차는 애널리스트는 뉴욕에 거주하는 분이라 9:00(Seoul)시간으로 문제없이 진행되었고 자사에서 제공하는 제품 프로모션 문서가 문제없이 전달되었다. 2차의 경우 LA에 거주하는 애널리스트의 경우 우리가 가트너 파트너의 편의를 제공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새벽에 진행, 또한 먼저 도착해야할 문서가 도착하지 않아 Cisco 웹 캠을 통하여 PT 시연을 할 수밖에 없었다. 3차 브리핑은 5월 중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다음주 브리핑은 다양한 변수를 고려하여 진행해야 될 것 같다. 미국과 글로벌 마케팅을 위한 초석을 만들고자. 시작된 일이며, 앞으로도 자사 제품이 외국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2016. 4. 27.
N사에서 나온 관광사업 관련 SI 사업 업계에서 N사라고 하면 여러가지 회사가 있지만, RFP를 주는 곳은 정해져 있다고 생각한다. 자사에서 준비하던 SI 사업중 나름 파이가 큰것이라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제안서 작성에 들어갔고, 컨소시엄단을 모으고 있다. 이땐 나름 주관기업으로 이름을 올리니 공수산정 과정도 우리쪽이 主가된다. 뭐 主 = 甲 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나름 다른 협력사 보단 甲이다. 라고 생각했던 것도 처음 입사했을 당시의 마음일까? 지금은 말그대로 옆에서 터지는 일 앞에서 터지는 일 다 처리하는 끔찍한 일이 되어 버렸다. TFT를 만들어 SI사업부 R&D사업부 영업부에서 차출되어 방을 잡고 일을 시작한지 1주일. 협력기관이었던 C대학에서 파토가 날것 같으니 주관기업으로 점점 일이 커지는 느낌이다. 5월은 가정에 달이.. 2016. 4. 27.
M 대학교 연구 과제 참가 4월 첫째주 출근을 대학으로 한다. 사실 아침 10:00에 있는 사업설명회 참석을 위해 용인시로 발을 옮겼다. 출근을 하지 않고 대학으로 나오는 것에 왠지 다시 대학생 시절로 돌아가는것 같은 기분으로 교내 캠퍼스를 둘러본다. 다양한 정부 과제 속에서 대학과 같이 하는것 나름 국가에 기여하는듯한 느낌들도 들지만, 1.3배수 정도의 추천을 받은 지금은 엄청난 업무량과 개발자, 회계팀, 산학 사이에 둘러쌓여 이해관계자들 사이에서 죽어나는 기분이다. 오늘로 전산 등록을 끝내고, 1주일 내로 있을 서면발표 지원 업무를 집중해 본다. 2016.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