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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P거버넌스 관련 제안서 작업 지원 주말을 연휴를 보내고 월요일 예기치 못한 이슈사항 발생으로인해 ISP 거버넌스 관련 제안서에 투입이 되었다. 진척현황은 제안서는 완료, 발표PT 30%, PDF 변환 작업 0%, 목차작업 0% 였다. 전산등록은 익일 오전 10까지인 상황 월요일 첫날부터 철야를 하게 되었다. 월요일을 지나 화요일 0시가 되니 피곤했던 몸이 리셋되어 다시 집중력을 찾고, 카페인으로 어떻게든 모든 작업 완료 잠잠했던 월요일, 화요일으로 넘어가자 마자 비를 쏟는다. 추적거리는 아침.. 다음날 화요일은 밤샘 작업으로 본부장님께서 특근을 주셨다. 아침 7시 2호선 외부순환 지하철을 타고 낙성대로 돌아와 글을 쓰고 아침을 먹은 후 평일 난 나만의 휴식에 빠졌다. 2016. 5. 24.
Gartner Analyst Marketing Meeting 19th. May. 16. 미국 시장 공략과 관련하여 19일 가트너와 피드백 브리핑이 있었다. 담당자는 31년간 SW 시장에 활동한 에널리스트..역시 그의 질문은 날카로웠고, 자사의 소프트웨어와 관련하여 약점을 정확이 물어보았다.당연 1시간 동안 영어로 진행되었고, 나에게 좋은 경험이 된것 같다. 2016. 5. 24.
수출형 SW 제품화 지원 사업 대면 발표참가 20일(금) 오후 1시 20분으로 자사 제품군 마케팅 지원관련으로 R&D 연구원의 이름을 달고 제안 발표에 참가하였다. NIPA가 자리를 충북 진천군으로 이전하면서, 서울에서 사업 발표를 위해 차로는 편도 2시간 대중 교통으로는 3시간 이상이 걸리는 엄청난 일이 되어버렸다.제안 발표를 위해 정시간보다 약 10분 일찍 도착하여 NIPA 담당자를 통해 발표장으로 이동 발표는 한순간에 종료되었다. 생각보다 발표장 분위기는 좋지 못했으며, 좁은 공간 8명의 평가위원, 2명의 NIPA 직원으로 구성된 발표 심사위원단은 좁은 공간에서 열기와 피곤에 지쳐있는 모습이었다.생각보다 많은 것을 발표하지 못한 느낌이며, 많은 아쉬움을 남기는 대면발표였다.만약 다음 나에게 발표의 기회가 온다면, 확실한 임팩트와 컨셉으로 어필.. 2016. 5. 20.
중소기업청 주관 M 대학 연구과제 근황 운좋게 연구과제 계획서가 서류통과를 하였다.M 대학 산학연 선생님 말으론 높은 경쟁률이라 치열한 다툼이었다고그렇게 1.2 배수로 경쟁 업체가 줄어들었다. 다만 실상 모든 과제가 협약서에 도장을 찍지 않는 이상 아직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이 현재까지 기획서나 제안서를 써오며 몸으로 배운것 같다.나에게 항상 좋은 말씀을 많이 주시는 같은 R&D 소속 상무님에게 줄 곧 듣는 말이다. ' 도장을 찍어봐야 알며, 작성에 순탄치 못한 제안서가 의외로 잘 걸린다?' 참 재밌는 분이지만, 소프트웨어 TA 또는 소프트웨어 공학에 관련해서의 사상은 성장하는 나에게 큰 도움을 주는 것 같다.아직 미숙하나 제안 대면 발표를 위한 PT를 제작하고..이제 거의 발표 자료는 거의 완성되었다. 발표 30분 질문&질의가 30분이니, 굉.. 2016.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