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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2015.12~2017.08)/SI 기획자의 삶8

2016년 GSIP 세미나데이 운영 용역으로 투입된지 3개월 드디어 가장 중요한 행사 하나가 끝이났습니다. 세미나데이, 도쿄에서 먼길 오신 두분 고생 많으셨네요. 그리고 행사 강의를 진행해주신 8분 감사합니다. 은근 슬쩍 진행을 돕다가 영상에 한 컷 찍혔습니다. 2016. 9. 27.
SI 공공 사업 기술 협상 관련 조달청 나라 장터 수주에 앞서 클라이언트에서 추가 요구 사항과 변경 요청 사항으로 기술 협상을 처음으로 실무자로 참석하게 되었다. 일단 공수 산정에서 10% 참여로 잡혀있으나, 제안부터 사업을 진행했기에 아마 협상 테이블에 참석하게 같다. 출발하기 전까지 많은 준비를 하여 협상안은 가져가 차분하게 협상이 진행되었다. 물론 양쪽 다 만족하는 결과를 가져가는 것에 대해서는 서로의 양보는 필요하다. 최종적으로 결과 보고를 마치고 협상안에 직인을 찍어 제출한 상태이지만, 최종 협약이 되어야 한숨을 돌릴 수 있을 것 같다. 2016. 7. 28.
GSIP 사업 지원 용역 관련 대면 발표 오전 10시 20분으로 예정된 대면 발표를 위해 송파구에 위치한 NIPA 평가장으로 이동하였다. 충북 진천군에 위치한 NIPA의 진흥원 건물에 비하면, 생각보다 조용하고 아담한 크기의 평가장. 휴게실에는 정수기와 커피, 스마트폰 충전이 가능한 충전기가 위치 하고 있다. 대면 발표 중 제안사에 대한 질의응답을 무사히 마치고 평가장 퇴실 경력이 긴것도 아니지만 점점 평가장도 익숙해진다. 2016. 7. 19.
GSIP 용역 사업 관련 제안서 작업 근황 제안 작업에 있어 제안사는 발표용과 제출용을 분리해서 만들어야 한다. 제안에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사본에는 기업명, 대표성명, 로고 등 자사에 대해 유추 가능한 정보를 제공해서는 안된다. 이번 제안은 컨소시엄 없이 단독으로 수행하여 제안을 기획하는데 스토리보드를 제작하기 보다 수월했으며, 내용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타 사업과 비교해 어렵지 않았다. 나름 R&D 사업부에서 반년 동안 일하면서, 기획서를 만드는 맛을 알아가는 것 같다 2016.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