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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2015.12~2017.08)/해외영업5

타사 매뉴얼 번역 나의 업무로 들어오는 일작. 이번 일은 총무 소프트웨어 소개 브로셔이다. 일본에서 상학을 공부하면서, 큐슈 박물관 통역바이트, 이자카야바이트, 수영협회 통역, 다양한 경험이 있다. 번역과 통역은 자신의 일본어의 깊이와 상관없이 진행할 수 있다. 아마 JLPT N1이라면 무난한게 풀어갈수 있을 것이며, 잘하는 의미는 스킬이 뛰어나다는 이유일 것이다. 다만, 작문이 된다면 이야기는 틀린 것 같다. 글을 쓰고 있는 나 또한 항상 작문에는 아직 미숙하고 어리다. 글은 칼같이 날카로워야하며, 쓰여진 내용은 정확히 독자에게 전달이 되어야 한다. 또한 정보는 무엇보다 객관적 시점으로 옮겨져야한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직역으로만 생각될 뿐 번역으로 보여지지 않는다. 어떻게 공부해야하는가. 글쓴이는 일어 원서와 유명 번.. 2017. 2. 24.
KOSA&Austria 대사관 초청 IT 기업 브리핑 [기업 발표 및 회사별 브리핑] 광화문 신라스테이호텔에서 한국소프트웨어협회와 오스트리아 대사관에서 한국&오스트리아기업 관련 자리를 마련해주었다. [개인 정보가 있어 픽셀을 수정함] 정말.. 오스트리아식 영어는 듣기 힘들었다. 아마 내가 말하는 영어도 그들에게는 이렇게 들리겠지. 15분 정도의 개별 기업 발표와, 매칭 기업과 20정도의 개인별 상담이 있었다. 다행이 지시 받지 않았으나, 맥에어를 챙겨 같던것이 매우 도움이 된 것같다. 데모영상을 보여지는것이 카탈로그를 들고 설명하는 것 보다 백배 좋은 효과를 가져온다는 것은 여러 미팅과 제품소개자리에서 체감하였다. 그들은 대만에서 한국 일본 이렇게 순방하고 가는 듯 했고, 실질적인 사업보단 이벤트에 가깝다고 느껴졌다 현재 받은 명함과 이메일 주소는 데이터베.. 2016. 6. 10.
해외영업 관련 근황 지금까지 기획자이자 영업 마케팅까지 같이 일을 하면서, 나름 다양한 경험을 하고 있다. 특히, 가트너라는 대형 서베이 회사와 함께 일을 해본다는 것도 정말 큰 영광일 수 없다. 그들의 정보력은 최고의 질을 보여주며, 애널리스트들의 짧은 커멘트는 중소기업의 입장에서는 버거울 정도로 완벽하다. 가트너와 계속적인 관계를 가지고 앞으로 영업 마케팅 활동을 하고 싶지만, 역시 비용이 필요하다. 일단 투자라고 생각을 가지고, 필요성과 당위성을 녹여 예산 품위를 신청했다. 최종적으로 예산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지만, 몇개월 동안 가트너와 이런 저런 이슈를 공유한것은 정말 좋은 경험이며, 만족하고 있다. 2016. 5. 26.
Gartner Analyst Marketing Meeting 19th. May. 16. 미국 시장 공략과 관련하여 19일 가트너와 피드백 브리핑이 있었다. 담당자는 31년간 SW 시장에 활동한 에널리스트..역시 그의 질문은 날카로웠고, 자사의 소프트웨어와 관련하여 약점을 정확이 물어보았다.당연 1시간 동안 영어로 진행되었고, 나에게 좋은 경험이 된것 같다. 2016.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