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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2015.12~2017.08)/대학연구과제5

명지대학교 중간보고 및 성과 발표 프로젝트 수행의 꽃 발표가 찾아왔습니다.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보여주며 고객에게 안심을? 믿음을? 선사하는 자리입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이슈는 당일 발생.. 평소엔 아무런 탈이 없으신 본부장님.. Go to the 병'원' 왜 나만 괴롭혀.. 위에서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으며 단신으로 평가장 입성 평가위원 3인 산학관계자 2인 대기실은 이미 참여기업으로 인산인해... 그리고 제 차례가 됩니다. 경력 9개월 핏덩이가 발표합니다. 중간성과발표이기에 평가에 참여한 평가단에게 양해를 구하고 준비한 PT를 키포인트, 하이라이트 부분을 읽어 내려갑니다. 마지막 진척 현황 및 앞으로의 계획 발표 어떻게 평가단의 큰 꾸지람 없이 종료되었습니다. 원래 평가장은 '욕먹는 곳'이자나요? 모든 걸 종료하고 떠나는 캠퍼스 .. 2017. 2. 24.
명지대 연구마을 입성 2016년 9월 점점 가을로 가까워지는 평일 강남에서 용인으로 출근 대표님, 본부장님 대신 참석했지만, 글쓴이가 너무 어립니다. 너무 어려요... 일정대로 중소기업청의 관계자분의 인사말 이후 M대학 총장님 순으로 진행하고 각 연구소를 시찰하실 때 방문한 제2연구소에 대한 소개 및 간단한 진척 보고 순조롭게 진행. 문제 없이 끝난 일정이었습니다. 2017. 2. 24.
과제 최종 협약 드디어 최종 협약이 되었습니다. 16년 4월부터 협약을 위해 사업설명회, 최초컨택, 사업기획서 작성, 대면발표PT 작성, 최종수정까지 정말 2달 넘게 고생을 했는데, 드디어 협약에 단계까지 왔습니다. 기획에서 일하면서 수 많은 제안서를 작성했으나, 총체적으로 일정관리 및 진척관리를 하며 사업을 수행한적은 처음이라 감격이 큽니다. 물론 평탄치 못하고 순간 순간 인지되지 못한 이슈 때문에 당황을 했었지만, 배운점도 많은 것 같습니다. 또 열심히해서 하루하루 기획력도 올리며, 진전해나가는 모습 성장하는 모습을 그려봅니다. 2016. 6. 26.
중소기업청 주관 M 대학 연구과제 근황 운좋게 연구과제 계획서가 서류통과를 하였다.M 대학 산학연 선생님 말으론 높은 경쟁률이라 치열한 다툼이었다고그렇게 1.2 배수로 경쟁 업체가 줄어들었다. 다만 실상 모든 과제가 협약서에 도장을 찍지 않는 이상 아직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이 현재까지 기획서나 제안서를 써오며 몸으로 배운것 같다.나에게 항상 좋은 말씀을 많이 주시는 같은 R&D 소속 상무님에게 줄 곧 듣는 말이다. ' 도장을 찍어봐야 알며, 작성에 순탄치 못한 제안서가 의외로 잘 걸린다?' 참 재밌는 분이지만, 소프트웨어 TA 또는 소프트웨어 공학에 관련해서의 사상은 성장하는 나에게 큰 도움을 주는 것 같다.아직 미숙하나 제안 대면 발표를 위한 PT를 제작하고..이제 거의 발표 자료는 거의 완성되었다. 발표 30분 질문&질의가 30분이니, 굉.. 2016.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