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수행의 꽃 발표가 찾아왔습니다.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보여주며 고객에게 안심을? 믿음을? 선사하는 자리입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이슈는 당일 발생..
평소엔 아무런 탈이 없으신 본부장님..
Go to the 병'원'
왜 나만 괴롭혀..
위에서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으며 단신으로 평가장 입성
평가위원 3인 산학관계자 2인
대기실은 이미 참여기업으로 인산인해... 그리고 제 차례가 됩니다.
경력 9개월 핏덩이가 발표합니다.
중간성과발표이기에 평가에 참여한 평가단에게 양해를 구하고
준비한 PT를 키포인트, 하이라이트 부분을 읽어 내려갑니다.
마지막 진척 현황 및 앞으로의 계획 발표
어떻게 평가단의 큰 꾸지람 없이 종료되었습니다.
원래 평가장은 '욕먹는 곳'이자나요?
모든 걸 종료하고 떠나는 캠퍼스
한편으로 문제 없이 이슈를 해결한 저에게 뿌듯해집니다.
이렇게 천천히 성장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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