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남반1 친구들의 집 홈파티 오랜만에 지방에서 상경한 남자들끼리 칰칰한 홈파티를 즐깁니다. 다만, 친구들이 먹는 양이 장난이 아닙니다. 제 생각에는 제 3의 성장기, 질풍노도의 시기가 다시 온 것 처럼 먹지요. 이런 귀여운 돼지가 아니고요... 이런 느낌일까요? 그렇다고 살이 찌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ㅎㅎ 어쨌든 엑셀x드, 센과x히로 두 가축분? 출연 감사합니다 친구가 살고 있는 물 좋고 공기 맑은 OSAN-Si까지 갑니다. 2호선 환승 1호선 타면 1시간 반 걸리네요.. 친구들의 요청으로 이번 홈파티는 치킨난반(미야자키) -> 스키야키(관서풍) -> 친저로스(듕귁풍) -> 오뎅 -> 냉소바 이런 레퍼토리로 친구의 배를 그득하게 채울 예정입니다. 첫 요리는 가볍게 치킨난반과 스키야키~ (친구집에 튀김을 담을 마땅한 그릇이 없습니다.. 2017. 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