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업무로 들어오는 일작.
이번 일은 총무 소프트웨어 소개 브로셔이다.
일본에서 상학을 공부하면서, 큐슈 박물관 통역바이트, 이자카야바이트, 수영협회 통역, 다양한 경험이 있다.
번역과 통역은 자신의 일본어의 깊이와 상관없이 진행할 수 있다.
아마 JLPT N1이라면 무난한게 풀어갈수 있을 것이며, 잘하는 의미는 스킬이 뛰어나다는 이유일 것이다.
다만, 작문이 된다면 이야기는 틀린 것 같다.
글을 쓰고 있는 나 또한 항상 작문에는 아직 미숙하고 어리다.
글은 칼같이 날카로워야하며, 쓰여진 내용은 정확히 독자에게 전달이 되어야 한다.
또한 정보는 무엇보다 객관적 시점으로 옮겨져야한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직역으로만 생각될 뿐 번역으로 보여지지 않는다.
어떻게 공부해야하는가. 글쓴이는 일어 원서와 유명 번역가의 책을 같이 구매해 읽는 것을 한 방법으로 이용한다.
다른 사람이 쓴 글을 읽고 쓰고 다시 쓰고 읽고
아마추어에게는 아직 한참 멀고 험난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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