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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2015.12~2017.08)/해외영업

타사 매뉴얼 번역

by 카터(Carter. CHO) 2017. 2. 24.


나의 업무로 들어오는 일작. 


이번 일은 총무 소프트웨어 소개 브로셔이다.


일본에서 상학을 공부하면서, 큐슈 박물관 통역바이트, 이자카야바이트, 수영협회 통역, 다양한 경험이 있다.


번역과 통역은 자신의 일본어의 깊이와 상관없이 진행할 수 있다.


아마 JLPT N1이라면 무난한게 풀어갈수 있을 것이며, 잘하는 의미는 스킬이 뛰어나다는 이유일 것이다.


다만, 작문이 된다면 이야기는 틀린 것 같다.


글을 쓰고 있는 나 또한 항상 작문에는 아직 미숙하고 어리다.


글은 칼같이 날카로워야하며, 쓰여진 내용은 정확히 독자에게 전달이 되어야 한다.


또한 정보는 무엇보다 객관적 시점으로 옮겨져야한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직역으로만 생각될 뿐 번역으로 보여지지 않는다.


어떻게 공부해야하는가. 글쓴이는 일어 원서와 유명 번역가의 책을 같이 구매해 읽는 것을 한 방법으로 이용한다.


다른 사람이 쓴 글을 읽고 쓰고 다시 쓰고 읽고


아마추어에게는 아직 한참 멀고 험난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