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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2015.12~2017.08)/SI 기획자의 삶8

6월 첫째주 입성 기념 제안서 작업 1주일 못해도 1개 이상의 제안서 작업을 하는 것 같습니다. R&D 사업부에서 기획서 자판기라고 불릴 날도 멀지 않은것 같습니다. 새로운 점점 상반기 사업도 끝나가는데, 실적다운 실적이 없어서 우울하네요... 부디 수주의 신이 저에게 하나 떨어뜨려 주시길.. 2016. 6. 1.
ISP거버넌스 관련 제안서 작업 지원 주말을 연휴를 보내고 월요일 예기치 못한 이슈사항 발생으로인해 ISP 거버넌스 관련 제안서에 투입이 되었다. 진척현황은 제안서는 완료, 발표PT 30%, PDF 변환 작업 0%, 목차작업 0% 였다. 전산등록은 익일 오전 10까지인 상황 월요일 첫날부터 철야를 하게 되었다. 월요일을 지나 화요일 0시가 되니 피곤했던 몸이 리셋되어 다시 집중력을 찾고, 카페인으로 어떻게든 모든 작업 완료 잠잠했던 월요일, 화요일으로 넘어가자 마자 비를 쏟는다. 추적거리는 아침.. 다음날 화요일은 밤샘 작업으로 본부장님께서 특근을 주셨다. 아침 7시 2호선 외부순환 지하철을 타고 낙성대로 돌아와 글을 쓰고 아침을 먹은 후 평일 난 나만의 휴식에 빠졌다. 2016. 5. 24.
의료관광플랫폼 구축 제안서 관련 마지막 근황 수주 금액 배분으로 인해 컨소시움간 의견 충돌로 끝났다고 생각했던 제안서 작성이 극적인 타결로 인해 작성하는 것으로 알림을 받았다. 결론적으로 토요일 밤늦게 통보를 받고, 일요일 출근 어떻게든 살려야한다는 일념(一念)으로 작성을 하였으나, 한번 끊어진 감은 역시 돌아오지 않았다. 다만, 제안서 완성에 초점을 맞췄고, 떨어져 나간 컨소시움사에서 맡고 있었던 부분에 대해서는 어쩔수 없다는 생각으로 작성해 나갔다. 결론적으로 전산등록을 마친상황에서 나의 제안서 작성도 한건 끝이난것 같다. 이제부터는 대면 발표 작업을 위한 문서작성이 나를 기다린다. 2016. 5. 9.
N사에서 나온 관광사업 관련 SI 사업 업계에서 N사라고 하면 여러가지 회사가 있지만, RFP를 주는 곳은 정해져 있다고 생각한다. 자사에서 준비하던 SI 사업중 나름 파이가 큰것이라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제안서 작성에 들어갔고, 컨소시엄단을 모으고 있다. 이땐 나름 주관기업으로 이름을 올리니 공수산정 과정도 우리쪽이 主가된다. 뭐 主 = 甲 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나름 다른 협력사 보단 甲이다. 라고 생각했던 것도 처음 입사했을 당시의 마음일까? 지금은 말그대로 옆에서 터지는 일 앞에서 터지는 일 다 처리하는 끔찍한 일이 되어 버렸다. TFT를 만들어 SI사업부 R&D사업부 영업부에서 차출되어 방을 잡고 일을 시작한지 1주일. 협력기관이었던 C대학에서 파토가 날것 같으니 주관기업으로 점점 일이 커지는 느낌이다. 5월은 가정에 달이.. 2016.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