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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A&Austria 대사관 초청 IT 기업 브리핑 [기업 발표 및 회사별 브리핑] 광화문 신라스테이호텔에서 한국소프트웨어협회와 오스트리아 대사관에서 한국&오스트리아기업 관련 자리를 마련해주었다. [개인 정보가 있어 픽셀을 수정함] 정말.. 오스트리아식 영어는 듣기 힘들었다. 아마 내가 말하는 영어도 그들에게는 이렇게 들리겠지. 15분 정도의 개별 기업 발표와, 매칭 기업과 20정도의 개인별 상담이 있었다. 다행이 지시 받지 않았으나, 맥에어를 챙겨 같던것이 매우 도움이 된 것같다. 데모영상을 보여지는것이 카탈로그를 들고 설명하는 것 보다 백배 좋은 효과를 가져온다는 것은 여러 미팅과 제품소개자리에서 체감하였다. 그들은 대만에서 한국 일본 이렇게 순방하고 가는 듯 했고, 실질적인 사업보단 이벤트에 가깝다고 느껴졌다 현재 받은 명함과 이메일 주소는 데이터베.. 2016. 6. 10.
6월 첫째주 입성 기념 제안서 작업 1주일 못해도 1개 이상의 제안서 작업을 하는 것 같습니다. R&D 사업부에서 기획서 자판기라고 불릴 날도 멀지 않은것 같습니다. 새로운 점점 상반기 사업도 끝나가는데, 실적다운 실적이 없어서 우울하네요... 부디 수주의 신이 저에게 하나 떨어뜨려 주시길.. 2016. 6. 1.
[2016년 상반기]웹 접근성 보고서 작성 NIA에서 웹 접근성 보고서를 쓰기 시작한지 벌써 4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한때 정부의 전폭적인 정책 지원과 장차법의 제정으로 한동안 IT 쪽을 핫하게 달궜던 이슈지만, 이젠 그러한 분위기가 식은 느낌이다. 호주나 미국을 본다면, 정말 웹 접근성을 잘 중시하며, 애플의 경우 접근성 관련 기술은 맥OS에서 고스란히 보여준다. (화자는 사과신봉자는 아니다.) 호주의 경우 접근성 관련 모든 상업용 간판에 고대비사용을 권장한다. 3년전까지는 거의 정부쪽 웹 페이지 검사를 했지만, 현재는 사기업까지 내려와 신청을 하면, 접근성을 테스트 해준다. 물론 보고서의 형식이기에 웹 접근성 준수 마크와는 조금 다를 수 있다. 지금 쇼핑몰을 중심으로 웹 페이지 검수가 이루어지고 있다. 혹 지금 쇼핑몰을 운영중이거나 관계자라.. 2016. 5. 28.
해외영업 관련 근황 지금까지 기획자이자 영업 마케팅까지 같이 일을 하면서, 나름 다양한 경험을 하고 있다. 특히, 가트너라는 대형 서베이 회사와 함께 일을 해본다는 것도 정말 큰 영광일 수 없다. 그들의 정보력은 최고의 질을 보여주며, 애널리스트들의 짧은 커멘트는 중소기업의 입장에서는 버거울 정도로 완벽하다. 가트너와 계속적인 관계를 가지고 앞으로 영업 마케팅 활동을 하고 싶지만, 역시 비용이 필요하다. 일단 투자라고 생각을 가지고, 필요성과 당위성을 녹여 예산 품위를 신청했다. 최종적으로 예산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지만, 몇개월 동안 가트너와 이런 저런 이슈를 공유한것은 정말 좋은 경험이며, 만족하고 있다. 2016.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