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에서 웹 접근성 보고서를 쓰기 시작한지 벌써 4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한때 정부의 전폭적인 정책 지원과 장차법의 제정으로 한동안 IT 쪽을 핫하게 달궜던 이슈지만, 이젠 그러한 분위기가 식은 느낌이다.
호주나 미국을 본다면, 정말 웹 접근성을 잘 중시하며, 애플의 경우 접근성 관련 기술은 맥OS에서 고스란히 보여준다.
(화자는 사과신봉자는 아니다.) 호주의 경우 접근성 관련 모든 상업용 간판에 고대비사용을 권장한다.
3년전까지는 거의 정부쪽 웹 페이지 검사를 했지만, 현재는 사기업까지 내려와 신청을 하면, 접근성을 테스트 해준다.
물론 보고서의 형식이기에 웹 접근성 준수 마크와는 조금 다를 수 있다.
지금 쇼핑몰을 중심으로 웹 페이지 검수가 이루어지고 있다. 혹 지금 쇼핑몰을 운영중이거나 관계자라면,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실시하는 웹 접근성 개선 사업에 지원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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