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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2015.12~2017.08)25

자사 WEB 버전 UML 설계툴 드디어. 자사의 소프트웨어가 CS기반을 벗어나 WEB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기획에의 염원이 풀린 것일까? 이번에 만들어진 툴은 웹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에서도 어느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 UML은 많은 개발자들이 어려워하며, 산출물 관리시 잘 지켜지지 않는다. 솔찍히 주위 SI 기업에 취직한 대학 친구들을 보면 산출물 관리 개념자체를 모르는 친구도 많다.... 매번 술자리나 메신저를 통해 관리를 해라 해라 해도 하지않고 분명... 한번 크게 당하면, 이후엔 잘하겠지 지금 내가 하는 소리는 잔소리에 가깝다. 아에 지금있는 회사의 경력을 살려 후에 품질관리쪽이나 감리쪽도 생각해봐야겠다. 2016. 6. 11.
KOSA&Austria 대사관 초청 IT 기업 브리핑 [기업 발표 및 회사별 브리핑] 광화문 신라스테이호텔에서 한국소프트웨어협회와 오스트리아 대사관에서 한국&오스트리아기업 관련 자리를 마련해주었다. [개인 정보가 있어 픽셀을 수정함] 정말.. 오스트리아식 영어는 듣기 힘들었다. 아마 내가 말하는 영어도 그들에게는 이렇게 들리겠지. 15분 정도의 개별 기업 발표와, 매칭 기업과 20정도의 개인별 상담이 있었다. 다행이 지시 받지 않았으나, 맥에어를 챙겨 같던것이 매우 도움이 된 것같다. 데모영상을 보여지는것이 카탈로그를 들고 설명하는 것 보다 백배 좋은 효과를 가져온다는 것은 여러 미팅과 제품소개자리에서 체감하였다. 그들은 대만에서 한국 일본 이렇게 순방하고 가는 듯 했고, 실질적인 사업보단 이벤트에 가깝다고 느껴졌다 현재 받은 명함과 이메일 주소는 데이터베.. 2016. 6. 10.
6월 첫째주 입성 기념 제안서 작업 1주일 못해도 1개 이상의 제안서 작업을 하는 것 같습니다. R&D 사업부에서 기획서 자판기라고 불릴 날도 멀지 않은것 같습니다. 새로운 점점 상반기 사업도 끝나가는데, 실적다운 실적이 없어서 우울하네요... 부디 수주의 신이 저에게 하나 떨어뜨려 주시길.. 2016. 6. 1.
해외영업 관련 근황 지금까지 기획자이자 영업 마케팅까지 같이 일을 하면서, 나름 다양한 경험을 하고 있다. 특히, 가트너라는 대형 서베이 회사와 함께 일을 해본다는 것도 정말 큰 영광일 수 없다. 그들의 정보력은 최고의 질을 보여주며, 애널리스트들의 짧은 커멘트는 중소기업의 입장에서는 버거울 정도로 완벽하다. 가트너와 계속적인 관계를 가지고 앞으로 영업 마케팅 활동을 하고 싶지만, 역시 비용이 필요하다. 일단 투자라고 생각을 가지고, 필요성과 당위성을 녹여 예산 품위를 신청했다. 최종적으로 예산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지만, 몇개월 동안 가트너와 이런 저런 이슈를 공유한것은 정말 좋은 경험이며, 만족하고 있다. 2016.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