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I (2015.12~2017.08)/R&D 연구소7

자사 WEB 버전 UML 설계툴 드디어. 자사의 소프트웨어가 CS기반을 벗어나 WEB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기획에의 염원이 풀린 것일까? 이번에 만들어진 툴은 웹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에서도 어느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 UML은 많은 개발자들이 어려워하며, 산출물 관리시 잘 지켜지지 않는다. 솔찍히 주위 SI 기업에 취직한 대학 친구들을 보면 산출물 관리 개념자체를 모르는 친구도 많다.... 매번 술자리나 메신저를 통해 관리를 해라 해라 해도 하지않고 분명... 한번 크게 당하면, 이후엔 잘하겠지 지금 내가 하는 소리는 잔소리에 가깝다. 아에 지금있는 회사의 경력을 살려 후에 품질관리쪽이나 감리쪽도 생각해봐야겠다. 2016. 6. 11.
수출형 SW 제품화 지원 사업 대면 발표참가 20일(금) 오후 1시 20분으로 자사 제품군 마케팅 지원관련으로 R&D 연구원의 이름을 달고 제안 발표에 참가하였다. NIPA가 자리를 충북 진천군으로 이전하면서, 서울에서 사업 발표를 위해 차로는 편도 2시간 대중 교통으로는 3시간 이상이 걸리는 엄청난 일이 되어버렸다.제안 발표를 위해 정시간보다 약 10분 일찍 도착하여 NIPA 담당자를 통해 발표장으로 이동 발표는 한순간에 종료되었다. 생각보다 발표장 분위기는 좋지 못했으며, 좁은 공간 8명의 평가위원, 2명의 NIPA 직원으로 구성된 발표 심사위원단은 좁은 공간에서 열기와 피곤에 지쳐있는 모습이었다.생각보다 많은 것을 발표하지 못한 느낌이며, 많은 아쉬움을 남기는 대면발표였다.만약 다음 나에게 발표의 기회가 온다면, 확실한 임팩트와 컨셉으로 어필.. 2016. 5. 20.
R&D 사업부 세미나 및 제품 전시회 R&D 사업부에서 매년 진행하는 소프트웨어 공학 관련 세미나 및 제품 설명회. 온오프믹스에서 접수를 받아 진행하며, 소프트웨어 공학을 적용하는 방법과 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토론하는 자리이다. 2주 전부터 SNS 를 통한 마케팅, 메일, 프로모션 다양한 방법으로 알려보려고 했지만, 생각보다 남에게 자사 솔루션을 알리기란 쉽지 않다. 더욱이 소프트웨어공학의 불모지 같은 한국에서는 더욱 힘든 일이 아닐까. 항상 소프트웨어 공학이 중요하고 산출물관리 요구공학등을 강조하지만, 실제로 개발에서 개발자가 직접 모든것을 문서화 정량화 시키기는 쉽지않다. 물른 소프트웨어 공학 툴을 만드는 회사에 R&D 부서에서 일하는 나 또한 어렵다고 본다. 최근 애자일 방법론이 다시 트렌드화 되면서 나름 방법론에 대한 세관의 관심을 .. 2016.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