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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2015.12~2017.08)25

의료관광플랫폼 구축 제안서 관련 마지막 근황 수주 금액 배분으로 인해 컨소시움간 의견 충돌로 끝났다고 생각했던 제안서 작성이 극적인 타결로 인해 작성하는 것으로 알림을 받았다. 결론적으로 토요일 밤늦게 통보를 받고, 일요일 출근 어떻게든 살려야한다는 일념(一念)으로 작성을 하였으나, 한번 끊어진 감은 역시 돌아오지 않았다. 다만, 제안서 완성에 초점을 맞췄고, 떨어져 나간 컨소시움사에서 맡고 있었던 부분에 대해서는 어쩔수 없다는 생각으로 작성해 나갔다. 결론적으로 전산등록을 마친상황에서 나의 제안서 작성도 한건 끝이난것 같다. 이제부터는 대면 발표 작업을 위한 문서작성이 나를 기다린다. 2016. 5. 9.
R&D 사업부 세미나 및 제품 전시회 R&D 사업부에서 매년 진행하는 소프트웨어 공학 관련 세미나 및 제품 설명회. 온오프믹스에서 접수를 받아 진행하며, 소프트웨어 공학을 적용하는 방법과 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토론하는 자리이다. 2주 전부터 SNS 를 통한 마케팅, 메일, 프로모션 다양한 방법으로 알려보려고 했지만, 생각보다 남에게 자사 솔루션을 알리기란 쉽지 않다. 더욱이 소프트웨어공학의 불모지 같은 한국에서는 더욱 힘든 일이 아닐까. 항상 소프트웨어 공학이 중요하고 산출물관리 요구공학등을 강조하지만, 실제로 개발에서 개발자가 직접 모든것을 문서화 정량화 시키기는 쉽지않다. 물른 소프트웨어 공학 툴을 만드는 회사에 R&D 부서에서 일하는 나 또한 어렵다고 본다. 최근 애자일 방법론이 다시 트렌드화 되면서 나름 방법론에 대한 세관의 관심을 .. 2016. 4. 28.
1차 2차 가트너 제품 브리핑 16.3~4월 1차 2차 가트너와의 마케팅 및 진출 전략 브리핑. 1차는 애널리스트는 뉴욕에 거주하는 분이라 9:00(Seoul)시간으로 문제없이 진행되었고 자사에서 제공하는 제품 프로모션 문서가 문제없이 전달되었다. 2차의 경우 LA에 거주하는 애널리스트의 경우 우리가 가트너 파트너의 편의를 제공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새벽에 진행, 또한 먼저 도착해야할 문서가 도착하지 않아 Cisco 웹 캠을 통하여 PT 시연을 할 수밖에 없었다. 3차 브리핑은 5월 중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다음주 브리핑은 다양한 변수를 고려하여 진행해야 될 것 같다. 미국과 글로벌 마케팅을 위한 초석을 만들고자. 시작된 일이며, 앞으로도 자사 제품이 외국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2016. 4. 27.
N사에서 나온 관광사업 관련 SI 사업 업계에서 N사라고 하면 여러가지 회사가 있지만, RFP를 주는 곳은 정해져 있다고 생각한다. 자사에서 준비하던 SI 사업중 나름 파이가 큰것이라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제안서 작성에 들어갔고, 컨소시엄단을 모으고 있다. 이땐 나름 주관기업으로 이름을 올리니 공수산정 과정도 우리쪽이 主가된다. 뭐 主 = 甲 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나름 다른 협력사 보단 甲이다. 라고 생각했던 것도 처음 입사했을 당시의 마음일까? 지금은 말그대로 옆에서 터지는 일 앞에서 터지는 일 다 처리하는 끔찍한 일이 되어 버렸다. TFT를 만들어 SI사업부 R&D사업부 영업부에서 차출되어 방을 잡고 일을 시작한지 1주일. 협력기관이었던 C대학에서 파토가 날것 같으니 주관기업으로 점점 일이 커지는 느낌이다. 5월은 가정에 달이.. 2016. 4. 27.